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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금융 · 경제5

예술과 재테크 사이, 미술품 재테크 '아트테크' 요즘 금리 높은 예 · 적금 찾기 어려우시죠?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재테크보다는 은행권을 통해 더 나은 이자를 받는 것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초저금리가 굳어지면서 예 · 적금 상품의 기본금리가 0%대로 떨어지고 있고, 물가상승률과 이자소득의 15.4%를 세금으로 떼어가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인 상황. 이제 은행에 돈을 맡기고 보관료를 내는 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재테크의 목적은 한정적인 수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이 같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아트테크를 소개합니다. 미술품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이른바 ‘아트테크’가 문화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해요. 최근 미술품을 이용한 .. 2020. 2. 19.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당장 시작해야 하는 '리츠(REITs)'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도 있듯이,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라는 자산에 대한 선망은 어마어마합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대부분은 이번 생에 건물주로 살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다행히도 이 꿈에 한 발짝 가까이 갈 수 있는 '리츠'라는 길이 있습니다. 리츠(REIT)란? 리츠,REIT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부동산투자신탁)의 약자로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간접 투자 기구'를 뜻한다. 쉽게 말해 리츠 투자라는 것은 다 함께 부동산을 사는 '공동구매와 유사'한 것. 리츠의 일반적인 구조는, 투자자(주주)는 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를 하고 부동산투자회사는 건물을 매입하여 임대수익을 얻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여 돌려주는 방식이다. 엄밀히 말하면, 리츠도.. 2020. 2. 8.
짠테크, 아는 만큼 힘이 되는 현실 재테크! 돈에 있어 인색한 사람을 표현하는 단어인 ‘짜다’와 금융 거래에 의한 이득을 꾀하는 일인 ‘재테크(財tech)’의 합성어인 짠테크는 단순히 안 쓰고 아끼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낭비를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지출을 하자는 의미의 신조어입니다. 장기 불황과 저성장 시대를 현명하게 헤쳐 나가기 위해 소비를 줄여 알뜰하게 생활하려는 짠테크 고수들이 늘고 있는데요, 의식주를 위해 꼭 써야 하는 생활비를 아껴 저축을 늘리는 그들만의 노하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똑똑하게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짠테크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① 절약하는 습관 만들기 '카페라떼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적은 금액이라도 장기적으로 지출을 하면 목돈이 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예를 들면 하루에 한 잔.. 2020. 2. 6.
투자 - ETF의 개념과 장단점 ETF(상장 지수 펀드, Exchange Traded Funds)란? 지수를 모방해 수익을 내되,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이다. 주로 주가지수나 채권가 지수 등 특정 지수를 추종한다. 펀드는 매매 의사를 표한 시점과 실제 매매가 이뤄지는 시점 간 며칠 차이가 있는데, ETF는 그런 시차가 없는 점이 큰 특징이다. 기초 자산(대표적으로 주가지수)이 올라가면 ETF 가격도 그만큼 올라가고, 기초 자산이 내려가면 ETF 가격도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시장 문외한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기초 자산이 주가지수, 파생(레버리지/인버스), 원자재, 해외 주식, 채권, 환율 등 다양하기 때문에 투자의 폭이 넓다. 존 보글은 투자 종목 선정 안목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ETF는 최고의 선.. 2020. 2. 6.
일은 하기 싫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알아요, 맹랑한 이야기라는 걸. 그치만 누구나 여러 번 생각했을걸요? '하느님 위에 건물주'라는 말도 있잖아요 왜. 건물주가 되었으면, 로또만 당첨되면... 이런 상상 누구라도 할 거예요. 저도 많이 했거든요 껄껄. 저는 진짜 건물주까지도 안 바라고 내 집. 내 집!! 내 집 한 채가 갖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떤 분들은 주택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그 돈을 굴려서 투자하는 게 이익이라는 둥, 세금 폭탄을 맞는다는 둥, 집 사면 손해라고 하시네요? 물-론 저는 지금 그만한 자금력이 없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1도 없지만. 나-중에 언젠가를 기약하며 뭐가 맞는 말인지, 대체 어떻게 하면 부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건지 천천히 공부해보려고 해요. 부자...... 상상만으로도 넘나 좋은 것. 그래서 저의 계획은요.. 2020. 2. 6.